문재인 정권을 위태롭게 할 SM그룹을 살펴보자.
최근 SM그룹이라는 회사가 뜬금없이 등장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는 대기업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 문재익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동생 이계연은 문 대통령 취임 초기 친인척이 됐다. 문재익은 KLC SM의 주장이고, 이계연은 SM 삼환의 사장이다. 그러다 2019년 11월 18일 이계연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SM그룹의 행동을 간접적으로 정부에 로비하는 수단으로 여겼다. 그래서 이번에는 SM그룹이 걸어온 길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