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파트 신고가격, 신규 최저가 ‘압구정 현대아파트’

압구정 현대 1차 전용 131.48㎡ 44억 → 35.5억
현대6차 전용 157.36㎡ 13억원에서 58억원에 매각

15일 부동산플랫폼업체 직방이 지난 1개월간(12일 기준) 실거래된 아파트 중 신고 및 신저가(1년 이내)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압구정동 현대가 6위, 현대가 1위를 기록했다. 거래 금액이 모두 차지

현대1번가 전용면적 131.48㎡는 지난달 17일 3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2022년 3월 44억원에서 8억5000만원 하락한 ‘신저가’ 1위다.

하락 2위는 송파구 신천동 재건축 단지 ‘로즈1st’로 지난달 14억9700만원에 매매된 전용 71.2㎡다. 2022년 3월 매매가 21억5000만원에서 6억5300만원 하락했다.

하락폭 3위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로 지난해 7월 33억6500만원에 팔렸으나 올해 2월 5억8500만원 하락한 27억8000만원에 팔렸다.

서울의 모든 아파트는 지난 1년 동안 보고된 가격 상승률에서 상위 3위 안에 들었습니다. 1위는 압구정 현대6차 157.36㎡로 지난해 12월 45억원에서 13억원 오른 58억원에 팔렸다.

2위는 지난달 11억원에 거래된 강동구 고덕동 ‘레미안 힐스테이트 고덕’ 전용 59.96㎡였다. 올해 1월 7억원에 거래됐던 이 땅은 한 달 만에 무려 4억원이나 올랐다.

인상률 3위는 ​​은평구 진관동 ‘마고정3단지 센트레빌’ 전용 ㎡167.14로 지난해 4월 14억5000만원보다 4억원 오른 18억5000만원에 중개됐다.

직방은 “지난해 전국 집값 상승신고 상위 10건은 서울 4건, 경기 2건, 인천 2건, 부산 2건”이라고 설명했다. 부산.”


압구정 현대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