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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버스 운행정보 안내입니다.
오늘날 전라도 완도는 가볼만한 곳이다.
조선 3대 정원 중 하나
세연정을 소개합니다.
세연정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길 57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3대 정원
담양소쇄원, 영양서석지, 보길도 세연정이 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조선시대 문인 윤선도가 아름다워서 머물렀던 세연정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어 산다는 것이 윤선도의 철학이었다.
세연정이 그런 곳이 아닐까.
보길도로 가는 배는 해남땅끝마을에서 탈 수 있다.
보길도는 그야말로 자연이 만든 정원이다.
한겨울에도 반짝이는 초록빛, 고즈넉한 몽돌해수욕장, 황금빛 모래사장,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해안풍경.
아름다운 섬입니다.
고산 윤선도는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하려 했다.
부용동 곳곳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세연지라 불리는 호수의 중심은 세연정이다.
아게온이란 말은 물로 씻은 것처럼 단정하고 깨끗하다는 뜻이다.


봄이면 부용동원림 옆에 유채꽃밭이 펼쳐진다.
3~4월에 꽃이 피면 보길도에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보길도 입장료 윤선도정원 세연정
윤선도문학관 입장료를 내면 세연정이 보인다.
어른 2,000원 / 학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1,000원
보지마.
이상하게 자라는 나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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