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걸입니다.
매년 추워지는 10월경부터 봄이 오는 4월경까지 우리가 너무나 사랑하는 굴의 계절입니다.. 다들 많이 드시죠?
외국에 살아도 한국처럼 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없고 모두가 굴을 아주 비싼 재료로 취급합니다.
(한국에 오면 저런 굴을 먹는다고? 저게 가격이야? 다들 놀라는데… 축복받은 땅…)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대량으로 생산되는 굴 껍질은 어떻게 처리됩니까?
집에서 사서 먹는 굴의 양은 그리 많지 않으니 다 일반쓰레기에 버리고 섞어 버리자. 그런데 식당이나 바다에서 많이 나오는 홍합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아보자.
버려진 굴 껍질을 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산화칼슘으로 재활용하는 기술?
“산화칼슘은 탄소와 결합하여 콘크리트, 플라스틱, 화장품 제조 및 약물 전달 매체와 같은 건축 자재에 사용할 수 있는 탄산칼슘을 형성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박진원 교수)
한국에서만 매년 약 28만 톤의 굴 껍질 폐기물이 발생합니다. 농업용 비료는 폐기물에서 생산되지만 소량만 생산되며 폐기물 처리가 어렵습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최근 굴껍질 등 수산부산물의 재활용 가능성에 주목해 화장품, 의약품, 식품첨가물 원료, 석회석 대체재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
지구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